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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증강 현실 시장과 VR 가상현실 시장
글로벌 리서치 데이터 기업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AR과 VR 시장 규모는 2027년까지 연간 5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370억 달러 이상의 시장을 가지고 있는 게 가상현실(VR) 시장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VR 게임 잘하지도 않는데 언제 시장이 이렇게 커진 것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실제로 주변 VR 게임장을 보면 코로나 시기 거의 다 문을 닫았는데 말입니다.
보통 VR은 오프라인에서 즐기는 게임에서만 사용된다는 인식과는 달리 오프라인 VR 게임이 아니더라도 온라인으로 쉽게 접하는 영화나 게임 그래픽 기술로 만들어집니다.
현재 출시 발표된 차세대 게임 중 얼리얼 엔진으로 제작 중인 게임 비율이 50% 이상인 것만 봐도 얼마나 유망한 알 수 있습니다. 사실 가상현실의 시장은 게임에만 적용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육과 비즈니스 심지어는 성인 콘텐츠까지 많은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고 유튜브와 방송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은 사망한 사람을 만나는 콘텐츠도 가상현실입니다.
특히 교육 부분에서 엄청난 활용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위험하거나 상황적으로 재현이 힘든 교육들이나 군대와 의료 분야에서는 이미 적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해군에서 VR 낙하산 훈련을 한다든가 의학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들도 VR로 실습을 하고 자동차 운전, 항공기 운전도 VR로 실습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군대에 이제 적용한다고도 합니다. 국가와 기업들에서 투자를 많이 하다 보니 가상현실 시장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치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부분에서도 보면 보통 VR 하면 VR 게임장에만 가도 놀이기구처럼 탑승해서 현실감 있는 정말 그 안에 있다는 착각이 들 만큼 체험을 할 수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구글과 같은 기업들은 이미 VR 시장에 진출해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 현 메타는 VR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오큘러스라는 VR 기기를 개발 제조하는 기업도 인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가상현실이 우리의 삶을 바꿔 놓을 정도로 혁신적인 분야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생깁니다. 삶을 바꿔 놓을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한 건 가까운 미래에 가상현실 상용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라이프 스타일 일상을 바꿔놓을 기술인 것은 맞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할 것으로 기대하는 것 중 하나가 게임도 있지만 기계를 산다는 게 아니라 지금 기업들이 많이 여는 팝업 스토어처럼 VR을 이용해 구경을 하고 소비를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미 몇몇 기업에서는 시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우리의 삶이 많이 바뀐 것처럼 가상현실은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말입니다.
VR 기술은 VR 시장 내에서만 적용되는 게 아닙니다. 미래 산업이라고 불리는 기술들에 함께 들어가고 적용되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술들입니다.
새로운 플랫폼 콘텐츠도 만들어낼 것이고 앞에서 말했던 2027년까지 연간 25%의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말입니다.
2023.03.30 - [분류 전체보기] - 메타버스 뜻과 현실로 다가오는 기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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