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 교통사고 보험 사기범 당하지 않으려면 유형과 대처법
본문 바로가기
신용과 보상 정보통

고의 교통사고 보험 사기범 당하지 않으려면 유형과 대처법

by 경제와 생활 및 건강 정보통 2023. 6. 15.

목차

    고의 교통사고 보험 사기범 당하지 않으려면 유형과 대처법

    우리가 운전을 하게 되면 꼭 알아야 되는 정보가 있습니다. 뭐냐 하면 운전을 하다가 보험 사기 그러니까 교통사고를 위장한 사기 여기에 대해서 어떤 유형들이 있냐 그거에 대해서 한번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보험 사기를 하려는 사람들한테 우리가 일방적으로 당했을 때 교통사고가 유발이 됐다고 이 부분에 대해서 이런 유형들을 알아야지만 우리가 의심을 할 수 있고 의심이 된다면 경찰에 신고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정보는 꼭 알아놓으시면 됩니다.

    교통사고 보험 사기
    교통사고 보험 사기

     

     

     

    교통사고 보험사기 유형

    ■교통량이 적거나 좁은 골목에서 보행자 사기

    우리가 차량 통행이 적은 횡단보도나 좁은 골목길에 서서히 지나가는 경우에 보험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차량이 빨리 달리면 사기꾼이 몸을 내밀었을 때 자기가 큰 부상을 당하기 때문에 교통사교 사기를 치지는 않습니다. 

     

    보통 차량이 천천히 주행 할때 뒷바퀴에 발을 살짝 내밀어 넣는다든지 아니면 우리가 사이드 미러에 팔을 살짝 부딪힌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가 아프다고 하면서 대인 접수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입원을 합니다.

     

    병원에 입원을 하면 대인 접수시 예를 들어서 합의금이 한 이백만 원 이상이 나가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한테는 2~300만 원까지도 나가게 됩니다. 

     

    그리고 치료비가 한 100만 원 정도 그러면 총 내 보험사에서 한 400만 원이 나가는 겁니다. 그러면 당연히 할증 요인이 되기 때문에 이 유형에 대해서는 꼭 알아놔야 됩니다.

     

     

    급정거 사기

    급정지 사기는 차량을 갑자기 정지시켜 뒤차를 충돌시킵니다. 고속 주행 시 고속도로나 아니면 일반 도로에서 고속 주행하다가 갑자기 카페에서 급정거를 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서 급정거 사기유형의 사람들의 핑계는 갑자기 앞에 차량이 끼어들어서 자기는 급정거를 했다, 놀라서 급정거를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일반 도로에서는 솔직히 안전거리 10m, 20m를 이렇게 확보하지 않습니다. 따닥따닥 붙어서 대부분의 차량들이 운행을 합니다. 그런데 앞 차량이 갑자기 급정거를 하게 된다라고 하면 뒤에서 충돌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게 충돌을 하면 보험 사기꾼들 특징은 내리면 목부터 잡아요목부터 잡고 아프다 아니면 그냥 보냈다가 나중에 보험 접수를 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보면 아프니까 보험 접수를 해달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2~3주 진단이 나왔다 하더라도 앞의 유형과 마찬가지로 300만 원~400만 원이 내 보험사로 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블랙박스가 있다면 경찰에 꼭 제출을 해야 합니다. 이런 사고들이 의심이 된다면 경찰 신고를 꼭 하시기를 바랍니다.

     

     

    불법 유턴 사기

    운전을 하다 보면 솔직히 불법 유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좀 돌아가기 싫어서 일방통행길 골목길에 일반 통행길에 우리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를 보험 사기범은 노립니다. 일방 통행길이나 불법 유턴 할 때 그냥 추돌을 해버립니다. 왜냐하면 그때는 자기 과실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과실이 없기 때문에 앞에 급정거한 상태에서 뒤에 후미 추돌을 해도 뒤 차가 100% 과실입니다. 

     

    그리고 이런 경우 불법 유턴을 하거나 아니면 일방 통행인데 들어와서 사고가 유발됐다고 하더라도 본인 과실이 없기 때문에 대인 접수를 해달라라고 해서 보험금을 편취하는 수법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내가 생각했을 때 이거 사고 날 경우가 절대 아닌데 저 사람이 피하기만 하면 되는데 왜 박았지? 라고 이렇게 의심되는 경우에는 블랙박스를 꼭 경찰에 신고를 하셔서 경찰에 제출을 하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러면 경찰도 그 사람의 이전 사고 내역 그리고 보험금을 지급받았던 내역 그리고 전과 이런 것들을 조회해서 아마 판단을 할 겁니다.

     

     

     

    후방 충돌 사기

    진짜 흔하게 있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서 깜빡이를 켜고 옆 차선으로 들어갈때 갑자기 뒤차가 와서 박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과실이 끼어들기 한 차량 7 그리고 뒤에서 박은 차량이 3입니다.

     

    그러면 자기는 그 과실을 감수하고 병원에 입원을 하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2~3주 염좌 진단으로 입원했을 때 합의금이 보통 200만 원, 150만 원, 300만 원이 나온다 이렇게들 합니다. 

     

    그런데 30%의 정도 과실이 있는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이 과실을 딱 따져서 합의금을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30% 과실을 참작하더라도 이백만 원정도는 받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이 200만 원을 받기 위해서 일부러 사고를 유발하는 겁니다. 그게 바로 끼어들기할 때 그냥 멈추거나 브레이크 밟아 보내주면 되는데 그냥 뒤에서 박아버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조심을 꼭 하셔야 됩니다.

     

     

    음주 운전 사기

    가장 중요합니다. 진짜 교통사고 사기꾼들에게 잘못 걸리면 돈이 엄청 나가기 때문입니다. 유흥가나 술집 상점이 많은 그 도로, 번화가 쪽에서 노리는 겁니다.

     

    보험 사기꾼들이 계속 주시를 하고 있다가 이제 술 마시고 나오는 사람이 딱 봤을 때 술 마신 것 같고 운전대를 잡았다라고 하면 일부러 보행자인 것 처럼해서 첫 번째 경우와 같이 사이드 미러에 손 부딪힌다든지 아니면 뒷바퀴 바퀴에 발을 살짝 넣는다든지 합니다.

     

    발을 심하게 넣는 것도 아닙니다. 신발 끝만 딱 들어가게끔 넣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만약에 이게 음주운전이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완전히 잘못 걸린 겁니다.

    음주운전을 하면 안 되지만 이런 경우에 걸리면 음주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 최소한 음주 벌금 5백만 원 1천만 원 이렇게 나오고 자기 부담금 또 내야 됩니다. 그걸 계산했을 때 몇천만 원이 되기 때문에 이 사기꾼들은 현장에서 합의를 유도합니다. 

     

    몇백만 달라는 식으로 5백만 원을 주면 경찰 신고도 안 하고 보험 접수도 안 하겠다 이런 식으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음주운전 절대 하시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서 앞차가 빼달라고 해도 절대 빼 주시 안 됩니다.)

    술집을 옮기려고 하는데 음식점을 옮기려고 하는데 여기서 100미터 밖에 안 되니까 아니면 이 앞이니까 차 잠시 빼겠다라고 할 때를  노리는 겁니다.

     

    그래서 만약에 음식점에 주차했고 술을 마셨다 고 한다면 그냥 음식점에 부탁하든지 아니면 술 안 마신 사람한테 부탁을 해서 차를 이동해야 합니다. 단 1m라도 이동하게 되면 음주운전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리고 이런 사고가 유발될 수가 있기 때문에 꼭 유의를 하셔야 됩니다.

     

     

    뺑소니

    뺑소니로 모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서 첫 번째 같은 경우 그냥 툭 부딪히고 나는 아프다고 해서 이렇게 합의금을 받아가는 경우 있습니다.

     

    그러나 뻉소니 경우는 부딪혔는데 그냥 차를 보내는 겁니다. 괜찮습니다.라고 해서 그냥 차를 보내고 경찰에 접수를 하는 겁니다. 경찰에 접수를 해서 괜찮다고 했는데 나는 아파서 다시 잡으려고 하니까 차가 가버렸다 그리고 연락처도 안 줬다  그렇게 하면서 경찰에 뺑소니 신고를 합니다. 

     

    그리고 진단서를 끊어서 이 차량을 뺑소니로 경찰에 고발을 하는 경우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보험 처리는 보험 처리대로 해줘야 되고 그리고 뺑소니에 대한 벌금은 벌금대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합의는 또 합의대로 해야 되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경우도 되게 유의하셔야 됩니다.

     

     

     

    교통사고 보험사기 방지 예방 방법

    예를 들어서 우리가 툭 부딪혔을 경우, 사람 많은 번화가나 이런 경우 골목길을 지나갈 때 가방에 부딪힌다든지 아니면 팔이 살짝 부딪힌다든지 이런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이럴 때는 먼저 괜찮냐고 물어봐야 합니다. 당연히 물어보시되 바로 보험 접수를 해주면 실제로 안 아파도 보험금을 받기 위해서 이렇게 치료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보험 접수를 할 필요 없습니다.

     

    보험 접수를 안 해도 책임을 면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괜찮다고 하면 그냥 가시되 대신 바로 경찰에 신고를 해야 합니다. 신고를 하고 이렇게 부딪혔는데 어느 어느 위치에서 어느 집 앞에서 아니면 주소지를 대든 지 이렇게 부딪히고 있는데 그분이 괜찮다고 해서 그냥 갔다고 말하면 됩니다.

     

    근데 내가 연락처 못 주고 왔으니까 혹시나 경찰 신고가 들어오면 나한테 연락 달라 그러면 보험 해주겠다라고 이렇게 미리 경찰에 접수를 해놓는 겁니다.

     

    물론 이거 접수한다고 해서 경찰에서 사고 접수를 하는 건 아닙니다. 대신 경찰에서는 기록은 해놓습니다. 오늘 몇 시에 이렇게 신고가 들어왔고 그리고 녹취가 되기 때문에 나중에 추후에 악용해서 뺑소니로 고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먼저 경찰에 신고해 놨기 때문에 이 부분을 피할 수가 있다는 겁니다.

     

     

    자동차 사고 보험 사기를 인지하는 것은 도로에서 자신과 재정을 보호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다양한 유형의 사기를 이해하고, 경계하고, 의심스러운 상황에서 증거를 수집함으로써 이러한 사기 수법의 피해자가 될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잠재적 사기를 경찰과 보험사에 신고하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